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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컬링대표팀, 세계예선대회 전승 마무리 PO 돌입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은지 스킵이 이끌고 있는 한국 여자컬링대표팀(경기도청)이 2020 세계선수권 예선대회를 전승으로 마쳤다.

여자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예선대회 라운드 로빈 최종 7차전 노르웨이와 맞대결에서 8-6으로 이겼다. 여자대표팀은 이로써 라운드 로빈은 7승 무패로 마감하고 1위에 올랐다.

여자대표팀은 19일 라운드 로빈 2위를 차지한 이탈리아(6승 1패)와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벌인다. 여기서 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두면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세계선수권은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다. 만약 이탈리아에 덜미를 잡히는 경우에는 라운드 로빈 3위 터키(4승 3패)와 플레이오프 2위 결정전을 치러야한다.

세계선수권 예선에는 모두 2장의 본선 진출 티켓이 걸려있다. 플레이오프 최종 1, 2위팀이 자격을 얻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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