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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에 "삼가고인 명복 빕니다"…도 넘은 악플러에 분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도 넘은 악플러의 공격을 폭로했다.

18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공개했다. 당시 한서희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한서희는 인하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고,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당시 의사가 구하라 친구 아니냐며 폐쇄 병동 입원을 권유했다. 이날 일어난 일을 아무데도 알리지 않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다음날 한서희는 다시 한번 병원 관계자들에게 사과를 전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한서희에게 도를 넘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20일 한서희는 자신이 받은 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한서희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라며 한서희를 죽은 사람 취급해 다른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한서희는 분노하며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며 "내가 관종? 사람들은 누구나 관심을 원해. 하지만 니넨 X도 안 유명하고 니네한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거고 난 유명한 거 그 차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한서희는 19일 김치찌개를 준비해 故구하라의 납골당을 찾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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