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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웃음폭발 일상 공개..."선물받은 폰케이스도 안맞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손담비가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새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제 핸드폰 케이스를 보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는지 이 예쁜 케이스를 10개나 보내주셨다"고 글을 올렸다.

손담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허당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고, 카메라가 3개 달린 최신 핸드폰에 렌즈 2개만 사용할 수 있는 오래된 케이스를 씌워 웃음을 유발했다.

손담비 [손담비 인스타그램, MBC 캡처]
손담비 [손담비 인스타그램, MBC 캡처]

이어 손담비는 "너무너무 감사드립..."이라고 말하면서 뒷말을 잇지 못했다.

선물 받은 케이스가 손담비 핸드폰보다 커서 이 역시 맞지 않았던 것. 손담비는 "그냥 내 팔자인 걸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동료들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도 "너무 웃겨요" "못쓰는 케이스가 11개로 늘었네" "그냥 폰을 케이스 기종으로 바꾸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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