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 받은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예요. 최고의 스태프들,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나라는 "이번주 특별한 수, 목 함께해요"라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 중인 KBS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오나라 외 조여정, 김강우가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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