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일 미국에서 열린 SAG(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OMG"라는 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겨 황홀해하는 모습이다. 그 옆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축하드립니다" "대박 너무 좋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SAG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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