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엔 드라마 몰아보자…'사랑의불시착'X'동백꽃필무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민족대명절 설 연휴, 온가족이 한데 모여앉아 즐길 만한 인생 드라마 두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최근 안방극장을 설렘주의보로 물들이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tvN '사랑의 불시착'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다. 24일에는 1화부터 4화까지, 25일에는 5~7화, 26일에는 8~10화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KBS,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지난달 14일 첫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남녀 주인공 손예진과 현빈의 환상의 케미만으로도 쏠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거의 매회차 등장하는 특급 카메오 군단을 찾아보는 재미 역시 남다르다. 최근엔 김수현이 북한의 남파특수공작원으로 깜짝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10회까지 방송된 현재 최고 시청률은 14.6%다.

'2019 KBS 연기대상' 12관왕에 빛나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전체 회차를 6회로 압축, 재구성해 설 연휴에 선보인다. 25일 오후 2시15분부터 1~3회 연속 방송 되고 다음날인 26일 오후 1시15분부터 4~6회가 연속 방송돼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

지난 11월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드라마. 공효진,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고, 최고 시청률은 23.8%다.

한편, SBS는 24일 오후 3시50분부터 '스토브리그' 10~11회를 연속방송, 24~25일 결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JTBC는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검사내전' 7~10회를 연속 방송하고, 이어 밤 9시30분에 11회를 정상방송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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