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여자' 이지훈 죽음, 조여정X오나라X김강우 반격…시청률 9.2%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99억의 여자' 이지훈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이제 조여정, 오나라, 김강우의 반격만 남았다.

최종회를 하루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9.2%(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2일 방송에서 이재훈(이지훈 분)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앞서 레온의 정체를 눈치챈 이재훈은 강태우(김강우 분)와 윤희주(오나라 분)에게 알리는데 실패했다. 자수하려는 찰나 괴한들에게 납치됐고, 이재훈의 문자를 수상하게 여긴 정서연(조여정 분)은 이재훈이 납치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진=KBS]

​하지만, 정서연이 대영테크로 들어갔을 때 이재훈은 이미 칼에 찔린 상황. 강태우를 죽이는 데 실패한 서민규(김도현 분)도 레온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이재훈은 사력을 다해 윤희주에게 전화해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이재훈은 정서연에게 "다니엘 킴이 레온"이라고 말한 후 곧 의식을 잃었다.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가 레온의 정체를 알아채고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레온은 뻔뻔하게 이재훈의 빈소를 찾아 윤희주를 위로했다. 윤희주는 그동안의 정황을 종합해 다니엘 킴이 레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윤희주는 자수하겠다는 정서연에게 "만약 내가 레온을 처단하는 걸 방해하면 너부터 죽이겠다"고 무섭게 경고하고 레온을 향한 복수를 예고했다.

이재훈의 빈소를 멀리서 지켜본 홍인표(정웅인 분)는 "월척을 낚을 타이밍"이라며 레온에 대한 반격을 암시했다. 강태우는 서민규가 죽기 전 보낸 메일을 통해 해외에 산재되어 있는 레온의 비밀계좌를 찾아냈다.

윤희주는 레온을 만나 VIP투자클럽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희주는 강태우에게 "3년전 투자사기와 같은 양상"이라며 "투자클럽에 들어가 놈의 약점을 잡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정서연은 ​레온의 비밀리스트의 암호를 찾기 위해 소지품들을 뒤졌다. 레온의 반지속에서 칩을 찾아냈지만 레온은 "도둑질은 나쁜거예요"라며 주머니 속 칩을 찾아내 정서연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99억의 여자' 최종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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