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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여자' 조여정 "2020년 새해, 멋지게 시작…기쁘다" 종영소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99억의 여자'로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 한 배우 조여정이 남다른 종영소감을 전했다.

23일 조여정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99억의 여자'로 2020년 새해를 멋지게 시작한 것 같아 기쁘다. 그동안 '99억의 여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극중 절망밖에 남지 않은 삶. 인생 단 한 번의 기회를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만 하는 여자 정서연으로 분했다. 극 초반 조여정은 99억을 마주한 서연의 극변하는 감정선을 생생한 표현력으로 쫄깃한 전개를 이끌었다. 이후 돈에 대한 갈망을 남다른 디테일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23일 밤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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