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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전의원과 이혼 사유 재조명 "성격 차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경란이 섹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김경란은 호란의 소개로 그의 공연을 보게 됐고, 공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경란은 리차드 로와 대화하며 케미를 보여 새로운 '썸'을 기대케했다.

김경란 [MBN 캡처]
김경란 [MBN 캡처]

방송 이후 김경란의 이혼 사유가 화제가 됐다. 지난 2015년 김경란은 전 국회의원 김상민과 만난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 이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만 밝혔다.

김경란은 지난해 이혼 1년만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첫방송 당시 김경란은"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다. 내가 이혼해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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