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연휴 육아 앞두고 먹방 데이트 "3박4일 상전 셋 모셔야 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하와 별 부부가 연휴 육아를 앞두고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처럼 남편이가 쉬는날. 히히. 동네서 브런치 데이트. 같이 맛난거 먹고 애들 데리러가려구요. 이제 며칠동안 우리에게 자유란 없을 것이기에"라는 글을 올렸다.

또 "(연휴 무서워요) 3박 4일. 죽음의 합숙이 시작됩니다. 우리 둘은 꼼짝없이 상전 셋을 모셔야해요. 크하하하 많이 먹어둬. 여보. 지금 먹어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와 별은 폭풍 먹방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한편,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린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