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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남보라 "낚시 경력 1년…갑오징어도 잡아"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낚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에는 남보라와 배우 이덕화, 코미디언 이경규, 그리고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들은 뉴질랜드 랜펄리뱅스에서 대구를 직접 잡아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남보라 [조이뉴스24 포토DB]
남보라 [조이뉴스24 포토DB]

쉽지 않은 바다낚시에 나선 남보라는 구토를 하는 등 꽤 고생했다. 제작진이 "보라씨 속은 좀 괜찮냐"고 하자 남보라는 "낚시가 끝나자마자 멀미가 확 올라왔다. 달리는 배 위에서 (구토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남보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근데 (토사물이) 이렇게 날아가더라. 곁눈질로 보일 정도였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주위를 웃음 도가니로 몰고 갔다.

남보라는 낚시를 굉장히 좋아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다.

남보라는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1년 정도 됐다"며 직접 잡은 삼치, 광어 등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덕화가 "웬 잡고기들을 봉지에 담았냐"고 하자 남보라는 "잡고기 아니다. 갑오징어다"라며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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