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영화 '글로리데이'가 TV 방영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은 17일 오후 한국영화 '글로리데이'를 방영했다.
'글로리데이'는 지난 2016년 3월 개봉한 한국영화로 전국 19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류준열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리데이'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네 명의 주인공이 군입대를 앞둔 친구의 배웅을 위해 여행을 떠난 뒤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로 장편 영화 데뷔 작품을 찍은 최정열 감독은 지난해 '시동'을 연출해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