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14일 혜리는 개인방송 채널에 "1개월 다이어트 챌린지 끝 짜장면 먹으러 가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짜장면을 먹으러 간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지인들과 해물 누룽지탕, 민트크림 중새우, 탕수육, 맨보샤 등을 시킨 뒤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혜리는 다이어트의 고충도 밝히며 "먹는 즐거움을 갑자기 잃는다고 생각하니 삶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혜리는 2020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했고, 기간은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였다. 혜리는 55.3kg에서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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