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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탈장 진단 고백 "다음주에 수술 받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안소미가 탈장 진단을 고백했다.

18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안소미는 "드디어 병원 다녀왔지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탈장 수술 해야된대요. 급히 다음 주로 수술날짜 휘리릭 잡아버렸어요"라며 "사실 병원은 너무 귀찮아서 잘 안 간다. 근데 조금 아프실 때 무조건 병원가셔야해요, 저처럼 (병) 키우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소미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안소미 인스타그램]

또 "전신마취 이겨보겠어요. 엄빠는(엄마, 아빠는) 아프면 안 돼요"라고 부모님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술 잘 받으시고 얼른 회복하세요" "이 기회에 푹쉬고 더 건강해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개그우먼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최근 '인간극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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