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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X신예은, JTBC '경우의 수'서 만날까…"긍정 검토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옹성우와 신예은은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이하 '경우의 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나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의 사랑을 담담하게 풀어내면서도 달콤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조이뉴스24 DB]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조이뉴스24 DB]

옹성우가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해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 도전을 하게 된다. 특히 데뷔 후 첫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이어 방송을 앞둔 KBS '어서와' 주연으로 나설 예정. 그 가운데 '경우의 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경우의 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연출한 최성범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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