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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 "입술 6바늘 꿰매, 민폐 끼쳐 송구스럽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가 부상 경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형스튜디오에서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성규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장성규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부상으로 인해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던 장성규가 모습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입술 부상으로 인해 19일 오전 진행된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에 불참했다.

장성규는 이날 마련된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무대에 올라 양해를 구했다. 장성규는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이런 모습 보여드리게 돼 송구스럽다. 직접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 정말 별 거 아니다. 활동하다가 부주의로 넘어졌는데 입술이 찢어져서 6바늘 꿰맨게 전부다. 다른 곳은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염려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 죄송한 마음을 드린다. 굳이 이런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었던 건, 요즘 굉장히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 첫 단추 꿰는 날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도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대한민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발라드에 도전하는 20~40대 남자들의 도전기를 담는다. 노래와 거리가 멀지만 발라드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 예정이다.

2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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