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더 게임' 이승우, 본방사수 부르는 '볼매' 막내형사 '훈훈美'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인배우 이승우가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승우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이하 '더 게임')에서 중앙서 강력 1팀의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19, 20회 대본을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머리 위로 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훈훈함을 더한다.

배우 이승우가 '더 게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51K]
배우 이승우가 '더 게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51K]

흰색 셔츠에 블랙 니트 차림으로 댄디한 남친룩을 소화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봉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의 든든한 조력자다. '0시의 살인마' 진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강력반 내 막내로서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때론 신참 형사다운 어리바리 귀여운 모습으로, 때론 디지털 기기에 능통한 수준급의 손기술을 가진 프로페셔널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볼매'(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승우는 이동 중 차안은 물론 촬영장 어디서든 손에 대본을 열독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봉수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이다.

배우 이승우가 '더 게임' 대본 열공을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51K]
배우 이승우가 '더 게임' 대본 열공을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51K]

촬영장에서 틈날 때마다 쉬지 않고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리허설을 할 때면 장준호 감독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들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더 게임'의 촬영 관계자는 "이승우는 신인 배우의 풋풋함과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며 "진중하고 성실한 자세가 보기 좋다. 맡은 캐릭터에 몰입헤 언제 어디서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훈훈한 마스크를 지닌 이승우가 앞으로 '더 게임'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상에 큰 기대가 더해진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 게임' 이승우, 본방사수 부르는 '볼매' 막내형사 '훈훈美'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