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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전도연X윤여정, 오늘(20일) '최파타' 뜬다…솔직 케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도연과 윤여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과 윤여정은 20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한다.

전도연과 윤여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 윤여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 윤여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특히, 전도연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중요한 인물인 연희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윤여정은 극 속에서 중만(배성우)의 어머니이자 기억을 잃은 노인 순자 역을 맡아 허를 찌르는 대사와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만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9일 개봉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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