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김동현의 고정멤버 보도를 부인했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20일 조이뉴스24에 "김동현은 '집사부일체' 고정멤버 확정 단계라 볼 수 없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지난해 말 신성록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신상승형재'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상윤 육성재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촬영을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했고, 제작진은 '집사부일체' 새 멤버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의 고정 멤버 합류 보도가 나왔으나, 제작진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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