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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확 바뀐 스타일 '라디오스타' 첫출연..."재미있었다" 소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 스타'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준일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단발로 변신한 영상을 올렸다. 이어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국 지하 주차장을 걷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준일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준일 [양준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스 대박 기대할게요" "걸음걸이가 예전과 변함없어요" "늘 빛이 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에 데뷔해 2019년에 컴백했다. '9119' 숫자가 상징적으로 붙는 양준일은 '라디오 스타' 녹화 날짜 역시 19일이라 반가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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