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상헌 아나운서 자진하차…'2TV 생생정보', 20일 방송 어떻게 되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20일 '2TV 생생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 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추적60분' 진행을 맡았던 KBS 한상헌 아나운서의 모습 [사진=KBS]
'추적60분' 진행을 맡았던 KBS 한상헌 아나운서의 모습 [사진=KBS]

실명 공개 이틀이 지나 한상헌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자진하차를 결정했다. 현재 그는 '2TV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돌연 하차로 20일 방송되는 '2TV생생정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제작진은 한상헌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그대로 둔 채 오승원 아나운서와 이지연 아나운서 2MC로 방송을 할지, 한명을 추가로 섭외할 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TV 생생정보'는 평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상헌 아나운서 자진하차…'2TV 생생정보', 20일 방송 어떻게 되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