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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이런 남성미 처음…"악역에 매력 느낀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권율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OCN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속 냉혈한 빌런 '방제수'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권율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3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권율은 매니시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권율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작품 속 악역을 주로 맡았던 것에 대해 "악역에 매력을 느낀다"며 "음지의 시선으로 극 속 긴장감을 만들어가는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대중들이 다시 봐줬으면 하는 작품이 있는지 묻자 영화 '최악의 하루'를 꼽았다.

그는 "좋은 호흡으로 새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대중들과 비슷한 결의 캐릭터로 다시 한번 만 날 기회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 농구를 시작했다는 권율은 "다양하게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통해 사고가 많이 넓어졌다"며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지금은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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