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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 김윤진·옥택연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TV 방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방송 '채널 CGV'는 21일 오후 지난 2017년 개봉했던 한국영화 '시간위의 집'을 방영하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베네수엘라 영화 '하우스 오브 디 엔드 타임'을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했다. 집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심리 스릴러 장르다.

 [자료=페퍼민트앤컴퍼니]
[자료=페퍼민트앤컴퍼니]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가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 뒤 겪게 되는 일을 그렸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 신부와 함께 25년 전 사건을 파헤친다.

'스승의 은혜'를 연출했던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윤진이 주인공 미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의 배우 택연이 최 신부 역할을 맡았다. 조재윤, 이한휘, 백도빈, 박준면 등도 탄탄한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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