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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아들바보 인증샷..."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들 주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넣어보겠다"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석훈은 아들을 자신의 눈에 넣으려고 시도하는 모습이다. 이에 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석훈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석훈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부자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많이 아플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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