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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우리의 7년 담은 앨범, 7주년이라 더 의미있는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컴백 스페셜 V라이브에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탄소년단 [사진=네이버 V라이브]

리더 RM은 "이번 앨범에는 숨겨온 그림자를 마주하고 이를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는 '에고'를 담았다. 일곱 명의 멤버들이 7년을 되돌아보는 앨범"이라 밝혔다.

지민은 "우리의 7년을 담은 앨범이다. 7주년에 맞춰 내서 더 의미가 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그래미 어워드에 출격해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를 가졌다. 이와 관련, 지민은 "너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더 욕심이 생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진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온'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노래는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제이홉은 "퍼포먼스에서 새로운 모습 역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후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격 컴백 일정을 시작한다. 21일 오후 6시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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