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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이승기 "이건 아닌 것 같다"…지옥 같은 노동 예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가 지옥과도 같은 노동의 세계를 예고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사진=tvN]

21일 방송을 앞둔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6개 코너 모두 강력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스테이크 요리에 나선다. 그 와중 갑자기 인덕션이 작동하지 않아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

또한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는 이날 장갑공장을 찾아 그 어느 때보다 극한 노동을 경험한다. 예고 영상 속 "이건 아닌 것 같다", "지옥을 맛볼 것 같다"며 손을 내젓는 이승기의 모습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토니 안의 집을 찾아 어머니의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홍게 장조림은 처음 먹어본다"는 홍진경에게 토니 안은 자신도 처음 먹어본다며 동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당신을 응원합니당'에서 출연진은 스피드 스케이팅 응원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신기한 미술나라', '신기한 과학나라' 은지원, 장도연, 송민호는 이날도 창의적인 입담으로 두 교수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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