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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박재범 돌아왔다, 정규편성 후 하차했던 이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돌아온다.

27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경상남도 남해편에 출격하는 박재범의 모습이 공개된다.

'맛남의 광장' 박재범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박재범 [사진=SBS]

이번 '맛남'의 주인공은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극강의 단맛 시금치와 살이 꽉 들어찬 제철 홍합이다. 또한, 이날은 지금까지 휴게소에서 열린 장사와는 다르게 다르게 폐교를 개조한 복합 문화 시설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에서 농어민을 초대해 미식회를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박재범이 오랜만에 '맛남의 광장'을 찾았고, 멤버들은 박재범이 정규 편성 이후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된 진위를 시시때때로 따져 묻기 시작했다.

박재범은 멤버들의 등쌀에 못 이겨 드디어 입을 열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맛남의 광장'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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