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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최민환♥율희, '살림남2' 하차…"행복하게 살아가겠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하차 소감을 직접 밝혔다.

율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다"며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사진 2장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쌍둥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이들 부부의 쌍둥이 딸 최아윤, 아린 자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최민환은 쌍둥이를 촬영하면서 "300g밖에 차이 안 나는데 아린이가 좀 더 포동포동하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다. 여러가지 감정이 들고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율희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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