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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라이브' 강다니엘 미국 방문기 '안녕, 다니엘' 독점 공개


3일 첫 공개…TV 방송 3일 앞서 매주 업로드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여행기를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3일 가수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 선공개 영상과 방송 VOD, 비하인드 영상을 'U+아이돌라이브(Live)'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독점 무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생활을 중시하는 '킨포크(Kinfolk)의 도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떠나 홀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SBS FiL 채널을 통해 4일 오후 7시에 첫방송되며, 방송 하루 전인 이날 오후 7시에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단독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으로 첫 회 주요 장면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향후 매 방송일보다 3일 앞선 일요일 오후 7시에 U+아이돌라이브 앱으로 선공개 영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 추가 영상도 단독 공개된다. 방송 VOD도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만 볼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팬이 원하는 아이돌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단독 콘텐츠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능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은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U+아이돌라이브 앱을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아이돌라이브에서는 빅톤 등 아이돌의 여행 리얼리티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로그U' 시즌2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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