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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0주년] "퀀텀점프 이루길"…금융·핀테크업계도 한목소리 응원


배진수·권영탁·김용덕·이효진 대표 등 축하메시지 전해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이뉴스24의 퀀텀점프를 기원합니다." 지난 20년간 정보통신기술(ICT) 확산 프론티어로 활약해온 아이뉴스24의 20번째 생일을 맞아 금융·핀테크 업계 관계자들이 더 큰 도약을 응원했다.

신한AI 배진수 대표는 20일 아이뉴스24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20년을 걸어온 아이뉴스24가 앞으로 펼쳐질 20년의 길을 뛰어넘어 200년까지 달려가도록 박수를 보낸다"며 종합경제미디어로 도약하는 제2의 창간에 큰 기대를 표시했다. 신한AI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투자자문사다.

신한AI 배진수 대표는 "아이뉴스24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종합경제미디어로 퀀텀점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신한AI 배진수 대표는 "아이뉴스24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종합경제미디어로 퀀텀점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기존 금융의 개념이 갈수록 변하고 있다"라며 "언론 역시 최근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미 20년 전에 이런 트렌드를 꿰뚫은 아이뉴스24의 통찰력이 대단하다"며 엄지척했다.

P2P금융 분야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고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멋진 언론사로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렌딧의 이미나 이사는 "앞으로 30주년, 50주년 발전하는 아이뉴스가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고, IR큐더스 박준호 상무도 "IR큐더스도 올해 20살이 됐는데 아이뉴스24의 스무살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렌딧은 P2P 업체이며, IR큐더스는 기업설명회(IR)·홍보(PR)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 밖에 이가은 데일리금융 팀장, 박해륜 미래에셋생명 매니저, 조성현 하이투자증권 팀장, 송승호 IR비즈넷 부장 등이 아이뉴스24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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