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유혜원이 자신의 SNS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승리와 유혜정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 9일 승리가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할 당시 여자친구가 차량에 동승했다고 주장한 것.
네티즌들이 여자친구로 지목한 사람은 유혜원. 네티즌들은 승리가 타고 온 차 안에 있던 개가 유혜원이 키우는 견종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유혜원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1개만 공개로 둔 채 나머지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20일 유혜원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하며 노코멘트의 입장을 취했다.
한편, 유혜원과 승리는 지난 2018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대만 ET투데이는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지만, 두사람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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