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강동궁 등 PBA 간판스타 7명 구호 성금 기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당구 PB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동궁, 고상운,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조건휘, 홍진표 등 프로당구 선수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을 모았다.

프로당구연맹(PBA)는 투어 활동 선수 7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등을 위한 건강식품, 위생용품,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PB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동궁, 고상운,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조건휘, 홍진표(왼쪽부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함께했다. [사진=PBA]

기부에 참여한 선수들을 대표해 강동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응원의 손길을 보태주셔서 국민들께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다"며 "보내준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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