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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떠나 미국행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가 한국을 떠나 미국 자택에서 생활 중이다. .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매덕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조기 귀국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덕스가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가 개강을 연기한 탓에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 중이다. 현재 연세대학교는 개강 대신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덕스는 미국으로 돌아가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다섯 남매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사진=뉴시스,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좌)]
[[사진=뉴시스,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좌)]

현재 매덕스는 미국에서 머물며 동생인 팍스, 자하라, 실로, 녹스 그리고 비비안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매덕스는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지난해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복수의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한국어와 케이팝에 대한 관심으로 매덕스는 연세대 입학을 결정했고 입학 전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송도 캠퍼스를 찾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기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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