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수사...과거 에이미 폭로 '재조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경찰이 가수 휘성을 상습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3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휘성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으로 극소량의 프로포폴을 처방받았다고 주장했고 같은 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에이미 휘성 [조이뉴스 DB]

해당 보도가 전해지자 지난해 논란을 일으킨 에이미의 발언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에이미는 과거 자신이 연예인 A씨와 프로포폴 투약을 함께했다고 폭로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에 졸피뎀을 추가로 투약한 혐의가 알려지면서 벌금형에 2015년 강제 출국까지 당했다.

당시 에이미는 사건에 연루됐던 프로포폴을 A씨와 함께했고 심지어 졸피뎀도 함께 했다고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로 지목된 휘성은 당시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치료 목적이라는 것을 인정받아 무혐의로 풀려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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