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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와 멋진 멜로 그려낼 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향후 그려나갈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 김혜지 그리고 김신일 PD가 참석했다.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

'위험한 약속'의 박하나, 고세원. [사진=KBS]
'위험한 약속'의 박하나, 고세원. [사진=KBS]

이날 고세원은 "19살의 박하나를 처음 만나고 이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옆에 있는 캐릭터"라며 "향후 두 사람의 멜로가 그려질 것이다. 멜로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박하나는 워낙 연기를 잘하고, 캐릭터 이해를 정확히 하고 있다"면서 "내가 더 노력해서 멋진 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

박하나는 "19살과 26살의 연기를 한다. 복수를 떠나 스타일리스트로서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캐릭터다. 차분하고 세련된 연기를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위험한 약속'은 30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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