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두 자리 숫자를 나타냈다.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8명 늘어 모두 9천66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13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소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증가해 총 158명이 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95명이 늘어 모두 5천228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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