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강원FC 선수단·직원 성금 기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축구 강원FC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위해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헸다.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은 지난달(3월) 31일 1천1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모은 성금은 어려운 형편으로 마스크나 위생 용품을 구매하기 힘든 지역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동국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강원FC 구단에 감사하다"며 "많은 홍보 매체를 보유하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FC의 성금 기부로 지역 내 자발적 기부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축구 강원FC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위해 선수단과 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강원FC 프로축구단]

박종완 강원FC 사장은 “지난해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그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고 그만큼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한다고 생각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진정되고 K리그가 개막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아픔을 겪은 도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선수단과 구단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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