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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신원호 감독 "5인방 스토리+가장 공 들인 밴드곡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의대 동기 5인방의 매력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은 그동안 율제병원에서 다시 뭉치게 된 5인방의 이야기와 그들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통해 현실적인 우정을 보여주며 재미와 공감을 높여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대 동기 5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대 동기 5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tvN]

그리고 2일 방송될 4화에서는 20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축적된 다섯 친구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생 40년 차,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이들이 긴 역사 속 어떤 이야기들을 쌓아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다섯 친구의 관계 안에서 그들의 사랑, 가족, 건강 등의 이야기는 공감을 사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가 그 다섯 명을 한꺼번에 정리해 줄게. 일단 익준은 창원에서 제일 잘 나갔대. 석형인 너도 알 텐데?"라며 5인방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예고되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원호 감독은 "10대, 20대 청춘이 아닌 40대에 접어든 다섯 친구들. 서로를 알고 지낸 시간 만큼 축적된 사랑, 가족, 건강 등 켜켜이 쌓여있는 그들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져 나갈 예정"이라며 "가장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밴드곡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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