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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신곡, 멜론 6위 입성 축하…네가 바로 역사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임영웅 신곡 홍보에 적극 나섰다.

3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직접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탁의 뒤로 임영웅이 등장해 함께 부르는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은 "우리 웅이 신곡 #이제나만믿어요 멜론 탑백 6위입성을 축하한다"라며 "#왜내가다뿌듯하다냐 #니가바로역사다 #이제너만믿을게 #이제곱창은임영웅에게얻어먹으리"라고 애정어린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들의 우정을 엿보게 한다.

한편,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인 3일 오후 1시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벅스에서는 단숨에 2위를 차지했으며, 지니 5위, 멜론 6위, 바이브 9위, 소리바다 12위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의 곡이 종합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쓴 건 극히 이례적으로, 이번 차트 진입 순위는 트로트 가수 역사상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 섬세한 감성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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