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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위에화 직원 코로나 확진에 '더쇼'도 결방 "제작진 자가격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더쇼'가 한 주 결방한다.

SBS MTV '더쇼'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에 "에버글로우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더쇼' 제작진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로써 7일 '더쇼'는 결방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쇼' [사진=SBS MTV]
'더쇼' [사진=SBS MTV]

'더쇼'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제작진 입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추후 방송 여부는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전원 역시 검사를 진행했으며 3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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