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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싱글맘 일상 공개…14살 아들 엄마의 집밥 실력은?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싱글맘 라이프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오윤아가 첫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화려한 배우 오윤아가 아닌, 14살 아들과 함께 하는 싱글맘 오윤아의 일상 속 미식 라이프와 깔끔한 러브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오윤아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다. 집인 만큼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한 오윤아는 망설임 없이 아들을 위해 뚝딱 뚝딱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고.

 [싱글맘 생활을 첫 공개하는 오윤아,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싱글맘 생활을 첫 공개하는 오윤아,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지인들도 극찬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윤아는 순식간에 수제 소스로 만든 돼지 등갈비찜, 달걀찜, 시골된장찌개 등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한식 아침 밥상을 완성했다. 이는 모두 오윤아의 14살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엄마 오윤아의 모습에 모두가 훈훈해했다는 후문.

특히 오윤아는 요리 도중 거실 한 켠에 있는 장독대에서 가족이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을 떠서 요리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남다른 칼질 실력까지 보여주어 이경규, 이영자 등이 강한 견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부터 유쾌 발랄한 싱글맘의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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