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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 모두 모였다…"현장은 아수라장"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이 처음으로 모두 모인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의 총집합 현장이 공개된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초로 임원희,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에 이어 이상민과 ‘탁궁 커플’ 탁재훈까지 미우새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SBS]

이날 ‘미우새’에서만 벌써 세 번째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상민의 새 집 집들이를 위해 탁재훈은 물론 ‘미우새’ 아들들이 총집합하게 된 것! ‘미우새 막내’ 김희철은 형님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통 큰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집들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악마의 입담’ 을 자랑하는 탁재훈은 미우새 저격수(?)에 버금갈 만한 무차별 디스(?)로 母벤져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급기야, 녹화장에서는 탁재훈을 향해 “너는 부티(?) 났었냐?!”고 울분을 토하게 만든 사연까지 발생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미우새’ 아들들이 단체로 이상민에게 “너 이 정도면 구속(?)이야!” 라고 격분하는 일도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위기일발(?) ‘미우새 종합세트’ 현장은 5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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