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PGA 챔피언십, 9월 개최로 가닥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챔피언십 개최 날짜가 잠정 결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PGA 챔피언십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PGA 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당초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시기가 미뤄졌다.

대회가 치러지는 장소는 바뀌지 않았다. PGA 챔피언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TPC 하딩파크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대회 개최 시기를 오는 9월로 조정했다. PGA 챔피언십은 당초 5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전경. [사진=뉴시스]

그러나 PGA 챔피언십 개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변수가 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데회 개최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스포츠대회나 행사 개최에 아직 부정적인 입장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지사는 지난 5일(한국시간) 가진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미국프로풋볼(NFL)의 2020-21시즌 경기를 허용하지 않을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