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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의 시작…“폼클렌징이 중요”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사람의 신체 중 가장 더러운 곳은 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균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가렵거나 땀을 닦기 위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는 것이 턱, 이마 여드름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손을 씻지 않고 피부를 만지게 되면 손에 있던 많은 세균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되어 자극은 배가 된다. 그렇기에 얼굴을 만지기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피부관리법이지만 만져야 할 상황이 온다면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스킨구하리 이미지]
[스킨구하리 이미지]

특히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여드름 피부라면 더더욱 손에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드름 피부는 손이나 옷, 화장품 등 외부에 의한 자극으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접촉을 줄이고 청결과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듯 좁쌀여드름 없애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클렌징폼 사용이다. 먼저 여드름 피부의 클렌징폼을 고를 때 유의할 점은 유해 성분이 없는지, 자연 유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극을 주는 세안법보단 거품망을 이용해 풍성한 거품을 내어 자극을 줄이는 세안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의 경우 피부 자극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진정에 특화된 7가지 천연성분으로 제조됐다.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며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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