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성장금융, '2020년 성장지원펀드' 서류심사 32개사 통과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8일 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49개 운용사 중 32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VC) 4개사, 스케일업 성장(일반) 8개사, 스케일업 혁신 11개사, 루키리그 6개사이다.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4월 중 비대면 방식의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거쳐 4월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2조5천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 조성과 집행을 조속히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화상회의 플랫폼과 웹드라이브(Web Drive)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의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시도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장실사에는 웹드라이브에 가상의 실사공간을 만들어 현장실사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하며, 구술심사에는 화상회의 플랫폼 사용하여 심사위원들이 각자의 업무공간에서 손쉽게 접속하여 운용사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최근 출자기관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은의 새로운 시도가 PE·VC 시장의 출자사업 재가동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년 성장지원펀드 서류심사 통과 운용사 명단

중견(3개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에이치앤큐에쿼티파트너스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스케일업 성장(12개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엘비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큐캐피탈파트너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 혁신(11개사) ▲네오플럭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메리츠종합금융증권/키움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투자증권/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오페즈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루키(6개사) ▲노앤파트너스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열림파트너스 ▲제이씨파트너스 ▲코메스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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