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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리틀 박상철' 별명 마음에 든다...'항구의 남자' 애창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홍잠언이 선배 가수 박상철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경민, 나태주, 홍잠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잠언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 10살이다. 4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서 '전국노래자랑' 시청하다가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다. 세 번 상을 받았는데 심사위원분들이 잘 봐주신 것 같다. 트로트는 뭔가 구수하고 꺾는 게 제 취향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잠언 [MBC 라디오 캡처]
홍잠언 [MBC 라디오 캡처]

이어'리틀 박상철'이라는 별명에 대해 "전 마음에 든다. 전 박상철 선생님 노래 26곡을 연습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항구의 남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민, 나태주, 홍잠언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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