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 근황을 전했다.
9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서 1-2월까지 집순이. 미국 와서 3-4월까지 집순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만 4달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식당이라도 열었죠. 여긴 거의 닫았다. 그래도 전 괜찮다. 코로나만 지나가면 아주 그냥 싸돌아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윤현숙은 지인에게 받은 마스크 선물 인증샷을 올리며 "기대하지 못했던 누군가에게 온 선물.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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