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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군 복무 중 장기기증 서약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로꼬가 군 복무 중 장기기증 등록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로꼬는 9일 자신의 SNS에 장기기증 등록을 한 문서를 공개하면서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적었다.

래퍼 로꼬[사진=로꼬 인스타그램]
래퍼 로꼬[사진=로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을 등록하는 신청란의 캡처본이 담겨 있다.

지난해 2월 입대해 의경으로 군복무 중인 로꼬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많은 이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로꼬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월드비전에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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