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사장 "김광현, 한국행 위해 여행 제한 해제 기다리는 중"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개막 연기로 인해 일시귀국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극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마크 색슨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광현의 근황을 전했다.

미국 현지 기자가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일시귀국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뉴시스]

색슨 기자는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에 따르면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에 머무르고 있다"며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한국에 갈 수 있도록 여행 제한 조치가 풀리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의 한국행이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단장은 이달 초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이 당분간 집으로 향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선수가 원할 경우 일시 귀국을 허용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시범경기 4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미국 진출 첫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메이저리그는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정규리그 개막이 연기된 뒤 현재까지 재개가 불투명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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