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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손님', 류승룡·천우희·이성민 주연 판타지 스릴러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손님'이 TV 방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8일 오전 한국영화 '손님'을 방영했다.

'손님'은 지난 2015년 개봉했던 한국영화다.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정경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자료=CJ 엔터테인먼트]
[자료=CJ 엔터테인먼트]

'손님'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롱)과 그의 아들 영남(구승현)이 서울로 향하던 중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 뒤 마을의 촌장(이성민), 무당 미숙(천우희)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룡은 마을에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을 쫓아주면 아들의 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피리를 불어 쥐들을 쫓아내지만 이후 마을의 숨겨졌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위기에 몰린다.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00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80만명 동원에 그치며 극장 상영을 마쳤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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